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스(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기타 == 키가 상당히 큰 듯하다. 이바다가 아레스의 키를 보고 놀라거나 바로 다음컷에서 이바다보다 머리 두 개 이상으로 큰것으로 보아 상당한 장신인듯. [[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포세이돈]]을 "영감탱이", "영감", "노땅"이라고 부르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아테나]], [[제우스(아테나 컴플렉스)|제우스]], [[아프로디테(아테나 컴플렉스)|아프로디테]], [[하데스(아테나 컴플렉스)|하데스]], [[헤라(아테나 컴플렉스)|헤라]]는 이름으로,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헤르메스]]는 "헤르메스", "쥐새끼 같은 놈", "수전노", "헤르메스 놈"이라고 부른다.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신들에게 존댓말을 쓰거나 예의를 갖춘 적이 없으며, 아테나의 언급에 의하면 인간들을 무시하고 다닌다고 한다. 니케에게는 '''"그 망나니 스토커 자식"'''이라고 불리고, 이올로에게는 "고춧가루 머리 망나니"라고 불린다. 둘 다 아레스의 기운이 더럽고 불쾌하다고 평했고, 개가 된 아레스를 똥개, 똥강아지라고 불렀다. 정작 이 망나니같은 성격은 최강의 투신이었던 어머니 [[헤라(아테나 컴플렉스)|헤라]]에게 물려받았을 확률이 매우 크다. [[파일:아레스.jpg|width=300&height=300]] 위의 이미지는 대최전 당시 연재본에 나온 모습이며[* 대최전 당시 분량에서는 아레스가 빨리 등장하였다.] 현재 정식 연재본에서는 눈매가 대최전 보다는 약간은 순해졌고 [[상어 이빨]] 속성은 없어졌다. 여담이지만 원본과 비교하면 은근히 성격이 달라졌다. 전쟁을 즐기는 것은 변함없지만 원본이 그냥 단순한 근육머리(...)에, 다혈질이라면 이쪽은 [[아프로디테(아테나 컴플렉스)|아프로디테]]에게 뺨을 얻어맞아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되려 아프로디테를 놀리는 모습이나 사이클롭스의 눈알과 [[이바다]]를 이용해서 각각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헤르메스]]와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아테나]]를 당황시키는 등 침착함과 영악함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그리스 로마 신화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다. 신화에서는 아레스가 [[전투|투]][[신]]이고 아테나가 [[전쟁|전]][[신]]인데, 여기서는 그 반대다. 아레스가 전신이라는 언급은 없었지만 아테나가 투신이라는 언급은 있었으며 둘 다 투신이라기에는 성격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작중에서는 각개념을 그다지 구분하지 않는것 같다.]이를 절실히 보여주는 점이 아레스편에서 나온 아레스의 전투방식인데, 이때의 아레스의 행동원리는 현대전(戰)의 원리와 거의 유사하다. 지형을 이용한 기동과 엄폐, 기만 등. 그리고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전하는 점은 인류가 자신의 스펙을 보완할 무기를 개발해 온 역사과 유사하며, 심지어 아레스는 그 정점인 총기를 적극 사용한다.[* 또한 아레스의 속성인 불과 철도 딱 현대 전쟁의 근간이다.] 반대로 아테나는 고대 그리스 전사와 같은 전면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선호했고 나중에는 애초부터 뭔가를 덜 파괴하기 위해 쥐던 무기 조차 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육체만으로 싸운다. 아레스가 끝내 아테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점은 인류의 전쟁이 자연의 한계를 초월한 20세기 이후를 보는 듯 하다. 따라서 결과적인 승리는 아테나가 가져갔으나 그건 포세이돈의~~꼽사리~~ 난입으로 '''아테나가 완전 리타이어된 상태에서 [[개이득]]한 것이다. 따라서 단순 1대 1로만 싸웠으면 아레스의 승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레스의 이제까지 행적을 보면 그동안 크고 작은 전쟁에서 아테나와 싸웠던 것은 아테나 입장에서는 전쟁이었지만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아레스에게 그 모든 전쟁과 계획된 패배는 고작 일개 전투에 불과했다. 정말 말 그대로 전투에서는 아테나가 이기지만 수많은 전투들이 합쳐져 이루는 전쟁에서의 궁극적 승리는 아레스가 가져가는 셈이다.'''[* 원피스의 모네가 말한 전투와 승패는 별개의 문제라는 말이 떠오르는 부분이기도 하다.에당초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가 없고, 절대적인 우위라면 그건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공격이다.] 그러나 [[이바다]]라는 변수가 없었다면 아테나는 전투를 빨리 끝낼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것 역시 지대한 변수로 작용했을 수 있다. 1부 20화에 나온 [[홍장미(아테나 컴플렉스)|홍장미]]가 아레스와 같은 [[적발적안]] 인데다가 마침 그 해당화에 헤르메스와의 의미심장한 대화를 한 장면 때문에 장미의 정체가 아레스라고 추측(...)을 하는 팬들은 일부 있었지만 아레스의 성격상 그렇게 접근할리는 없으며 더군다나 아레스는 23화에서 인간계로 왔으니 홍장미=아레스 설은 금세 분쇄되었다. 여담으로 1부 24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가 반려견[* 이름은 레인, 어린 수컷이라고 한다. 작가는 종종 김레인이라고 부른다.] 입양 전에 사진을 보고 나서 외모가 샤프하게 생겨보여 반려견의 이름을 '''아레스'''라고 지어줄려고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니 너무 착해서 이름을 바꾸었다고... 아테나에게 은근히 얀데레끼를 표출하는 모습과 1부 35화에서의 "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신경썼다"는 대사 때문에 아레스가 아테나를 짝사랑한다는 드립이 생겨났고, 작가님이 알아서 그런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과거편의 제우스가 이걸 대놓고 아레스에게 말하기도 했다. 1부 42화에서 귀여운 개가 되어버린 탓에 '''개레스'''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착착 감기는 어감과 은근히 웃기는 발음 탓에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해당 화의 전체댓글은 '개레슼ㅋㅋㅋㅋㅋㅋ'라는 식의 댓글이 점령했으며, 43화의 전체댓글에서도 개레스 드립이 주가 되었다. 덕분에 본모습이 미남임에도 불구하고 개레스가 된 모습일 때부터 팬이 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작가도 이 호칭이 마음에 들었는지 54화를 기점으로 '''개레스가 공식 설정이 되었음을 선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